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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구축에 내년 3663억 투입 · · · · · '특화형' 등 새로 추진
중기부, 고도화 중점 추진 ....내년 스마트공장 누적 3만곳 돌파 예상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구축에 새해 3663억원을 투입한다. 올해(4412억원)보다 700억 이상 줄었다. 특히 중기부는 새해 민관이 협력해 스마트공장 5000개 이상 보급을 완료, 누적 3만개 달성을 내년에 완성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도 집중 추진한다. 27일 중기부는 3663억원 규모의 ‘2022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은 이번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점 정책이다. 중기부는 산업연구원 자료를 인용,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이 평균 생산성이 28.5% 증가했고 품질은 42.5% 향상, 원가는 15.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민관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는 2만5000곳이다. 정부 2200곳, 대기업 협업 등 민간 2800곳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공장 누적은 올해말 3만개를 돌파할 예정이다. 2020년 누적은 1만9799개, 2021년 누적은 2만5008개로 추정된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내년에 집중 추진한다. 이번 통합공고 세부사업은 ▲일반형 단독 스마트공장 ▲특화형 단독 스마트공장 ▲디지털협력지구(클러스터) ▲제조데이터 활용지원 ▲스마트공장 시험대(테스트베드) ▲수준확인·컨설팅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업 상황에 적합한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2530억원): 개별 수요기업의 작업현장과 스마트공장 운영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수준을 ’기초‘ ’고도화1‘ ’고도화2‘로 나눠 맞춤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를 통해 지역 기반으로 보급하는 정부 단독지원형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대·중소 상생형으로 나눠 운영되며, 정부 단독지원형과 대·중소 상생형 모두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그동안 스마트공장 보급이 확산된 만큼, 내년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트윈 등이 적용된 첨단 스마트공장 투자 확대를 위해 고도화에 과반 이상(63.4%)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업해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단기간 내에 대량 양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과를 거둔 대·중소 상생형에 대해서도 전년(217억원) 보다 증액된 총 300억원을 지원한다. ▲업종·분야 등 특성을 고려한 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551억원): 기술·업종·지원목표 등을 고려해 일반 스마트공장과 지원방식과 내용을 차별화한 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먼저, 국내 스마트공장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벤치마킹 모델이 될 수 있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을 ‘21년(10개사 신규지정) 대비 50% 증가한 15개사를 신규 지정한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일반 스마트공장 사업과 달리 3년 동안 최대 12억원(연 4억원)을 지원한다. 둘째, 유사 공정과 업종을 가진 기업들에 대해 공통 솔루션 등을 보급하는 업종별 특화보급(230억원)을 추진한다. 전문성·대표성을 가진 업종별 협·단체가 수요발굴부터 전략수립, 구축까지 통합 관리해 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한다. 셋째, 로봇을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려는 기업은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60개 내외 기업에 총 181억원을 지원하며, 지원조건은 기업당 3억원 이내이고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로봇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또 뿌리기업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 고효율 설비 개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40억원을 지원한다. ▲네트워크형 스마트제조혁신 위한 디지털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292억원): 디지털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가치사슬 또는 협업기업 등 다수기업의 스마트공장이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연결을 통해 자재관리부터, 수주, 생산, 유통, 마케팅 등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협업기업 간 데이터·네트워크를 연결한 협력지구(클러스터) 형태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 기존의 입지 중심 군집형 협력지구(클러스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과 관계없이 원거리에 있는 기업 간에도 디지털 기술로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협업수요가 있는 기업 간 컨소시엄을 이뤄 신청해야 하며, 선도형, 일반형 두 개의 트랙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선도형은 컨소시엄당 15개사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일반형은 10개사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참여기업들의 개별 스마트공장 보급과 함께 기업 간 연계와 공동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선도형의 경우 일반형보다 공동·협업 스마트시스템 구축에 향후 3년간 최대 64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므로 글로벌 수준의 제조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제조플랫폼인 캠프(KAMP)를 통한 제조데이터 활용 지원(100억원):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orea Al Manufacturing Platform)은 제조 중소기업의 데이터 수집·분석부터 인공지능 해법 개발·확산까지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2020년 12월 구축, 중소기업의 제조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장에서 생산된 제조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정 최적화는 물론 자동제어까지 가능한 상위 레벨의 스마트공장 구축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제조공정의 고장을 사전에 진단하는 솔루션 구축 등 인공지능 알고리즘 구축을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전문가 컨설팅부터 실제 현장에 적용되도록 캠프(KAMP)와 연계한 맞춤형 분석모델을 패키지로 지원(기업당 최대 7천만원) 한다. 또 중소기업이 제조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제조데이터 촉진자 양성사업’을 ‘22년에 신설, 운영한다. 전문 교육기관을 선발해 제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8개월 동안 캠프(KAMP)를 활용한 제조데이터 분석·활용 등의 심층 교육·실습 과정을 지원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전체 지원규모는 100명이다. 특히, 지역내 특화한 제조데이터 수집 및 활용 촉진을 위해 캠프(KAMP) 기반의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을 내년에 신설,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제조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인공지능 분석도구과 표준모델(데이터셋), 컨설팅·교육, 실증 서비스 등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 1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지역은 향후 3년간 최대 6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전 미리 구축 환경을 시험·체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 조성(15억원): 스마트공장 구축 예정기업이 도입 이후의 공장환경을 시험과 체험을해보고 적용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시험대(테스트베드) 1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현재 국내 2곳(전남, 부산)에 시험대(테스트베드)가 구축되어 도입·공급기업의 스마트공장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타 지역 확대 구축을 위해 역량을 갖춘 지역 제조혁신센터(테크노파크) 1곳을 선정해 15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차년도에 고도화를 위한 33억원 등 총 48억원을 지원한다. 지역 주력산업에 특화되고 환경, 에너지, 유통물류와 연계 지원이 가능한 탄소중립형 특화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수준확인·컨설팅 등 기타사업(175억원): 민간 자체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거나 사업 참여기업 중 스마트공장을 정부의 지원없이 고도화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비용(기업당 최대 백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기업은 스마트화 수준 확인과 함께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침(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수준확인 기업)은 공공기관에 납품하거나 정책자금 등을 신청할 경우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공장 도입·운영과 관련해 현장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전문가(마이스터)를 지원(기업당 최대 1134만원) 한다. 대기업 제조현장에서 근무했거나 이에 준하는 경력·학위 등을 가진 스마트공장 현장 전문가 선정기업은 스마트 전문가(마이스터)를 최대 6개월 동안 파견받아 스마트공장 관련한 현장의 애로를 즉석에서 해결하고 대기업 수준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통합공고와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이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의 스마트공장 1번가(1st.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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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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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80km 원격 제어 스마트공장 기술 개발
ETRI, 280km 원격 제어 스마트공장 기술 개발
- 5G 유무선 네트워크로 실시간 공장 원격 관제 시연 - 국내 최초 공장 내 3밀리초, 원격 10밀리초 이내 왕복 통신
국내 연구진이 5G와 유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수백km 거리에 있는 스마트공장(Model Factory)을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진정한 스마트공장을 구현하고 국내 기술력으로 제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전 ETRI 본원 11동 실험실과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공장을 연결하여,‘초저지연·고신뢰 5G 유무선 네트워크 기반 원격 산업용 사물인터넷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사람 대신 로봇을 이용해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현장에 있지 않아도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는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원격에서 명령을 내릴 때 공정 오류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마치 현장에서 명령을 내리는 것처럼 지연이 적고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지 않음을 보장해야 한다. 기존에도 스마트공장을 시연하기 위해 5G를 활용한 사례가 있지만, 외산 장비나 기술을 도입해 주로 공장 내에서만 실시간으로 생산설비 제어가 이뤄지는 수준에 그쳤다. ETRI는 자체 개발한 5G 무선통신 기술과 유선 네트워크 기술을 융합해 공장 내 설비를 연결할 뿐 아니라 수백km 원격지 관제센터를 통해서도 공장 안에서처럼 설비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음을 보였다. 시연한 서비스는 ▲원격 실시간 생산 관리 시스템 ▲원격 실시간 생산 로봇 제어 ▲원격 터치 패널을 이용한 실시간 생산 설비 제어 및 관리 ▲원격 VR 장비를 이용한 실시간 공정 상황 감시 ▲무선 센서를 통한 원격 공정 감시 등이다. 검증을 위해 연구진은 최신 5G 표준 규격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 시스템(IIoT)을 경산 스마트공장과 대전 ETRI 관제센터에 각각 설치하였다. 시스템 사이 구간은 코렌(KOREN) 광 선로에 연구진의 유선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해 시연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경산 스마트공장 내에서는 3밀리초, 대전과 경산 간 5G 산업용 단말 사이는 10밀리초 이내의 왕복 통신을 이뤄 실시간 원격 스마트제조 서비스가 가능함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기존 실증 사례들이 공장 내에서 10밀리초 이내의 왕복 지연 보장을 제시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본 기술은 본격적인 원격 스마트제조 서비스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 생태계에 효율을 대폭 높이고 코로나 등으로 인해 확대된 사회적 비대면 활동 요구에 부응할 수 있어 국내 통신 및 제조 관련 중소기업들의 기술력을 대폭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ETRI 방승찬 통신미디어연구소장은 “본 기술은 제조 산업 전반에 걸쳐 5G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 조기 국산화 및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TRI는 2017년부터 K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오픈오브젝트, 큐셀네트웍스, 클레버로직, 숭실대학교 등과 5G 표준 규격에 따른 단말, 기지국, 코어 장비, 이동 엣지 컴퓨팅(MEC) 플랫폼 등 산업용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면서 본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Band–IoT) 단말과 무선 센서들을 연결해 생산 설비 곳곳에 부착하여 공정별 환경 감시, 이상 상황 감지, 생산량 파악 등 공정 감시 서비스를 검증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유선으로 연결이 어려운 이동형 생산 로봇, 휴대형 제어 패널, VR 장비, 그리고 공정별 PLC 등을 5G 단말에 연결하여, 공장 내에서 무선으로 실시간 공정 및 생산 설비 감시와 제어 서비스가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향후 연구진은 후속 연구를 통해 22년 초에는 국내 원격 연결을 넘어 핀란드 오울루(Oulu) 대학과 경산 스마트공장까지 해외에서도 원격 감시, 제어 서비스가 가능함을 보이는 시연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과 기술 이전 및 협력을 통해 5G 산업용 단말 칩셋, 모듈, 기지국 등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어 5G 스마트제조 시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기술은 2017년 3월부터 수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의 “셀룰러 기반 산업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5G 성능 한계 극복 저지연, 고신뢰, 초연결 통합 핵심기술”과제, 2017년 1월부터 수행 중인 ETRI지원사업 “안전한 무인이동체를 위한 ICT 기반 기술 개발”과제의 네트워크 실행과제, 2019년 4월부터 수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의 “B5G 광액세스 고속화 및 슬라이싱 기술”과제 간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출처]https://www.etri.re.kr/kor/bbs/view.etri;jsessionid=F316D631BFD1FBE7993F5F03B373AD48?keyField=&keyWord=&nowPage=1&b_board_id=ETRI06&year_gubun=&b_idx=18659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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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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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마이크로 러닝으로 배우는 '스마트팩토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 4차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Micro-Learning 온라인 교육컨텐츠를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에 공식 오픈했다.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 4차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Micro-Learning 온라인 교육컨텐츠를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에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수요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당 10분 미만의 Micro-Learning 컨텐츠로 제작됐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공장 고도화의 본질과 발전 단계, ▲품질검사 공정 자동화를 위한 AI 비전검사, ▲근로자의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을 위한 AR, ▲스마트공장 디지털 인프라를 위한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고도화 추진 팁 등 총 10개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인터뷰를 포함하는 등 교육수강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에 관한 Insight와 실무팁을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경과원 유승경 원장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실무팁을 담고 있는 이 콘텐츠가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4차산업분야 교육을 지원하는 핵심기관으로서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GSEEK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검색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GBSA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TalkIT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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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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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클라우드 통해 중소기업도 예지보전 누릴 수 있게 할 것"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서 클라우드 컴퓨팅 주제발표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앞으로는 작금의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수준을 중간단계로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것이다. 내년부터는 생산 현장에서 AGV, 코봇 등이 빠르게 안착될 것이며, 이와 동시에 창출되는 유의미한 데이터들이 클라우드에 쌓일 것이다” 11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와 같이 언급했다. 박한구 단장은 “클라우드에 모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실현된다면 가동률 향상, 성능향상, 품질향상 등을 누릴 수 있는 예측모니터링이 구현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정부도 신성장 육성, 제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생산현장은 꾸준히 자동화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기업 자체 전산실에 구축되던 MES, ERP 등 솔루션 중심의 정책은 클라우드 컴퓨터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고객으로부터 주문, 연구개발, 생산, 배송에서부터 고객의 피드백 받는 소비 과정까지 자체 전산실 컴퓨터, 데이터 저장장치, 네트워크 장치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관리·운영해 왔다. 전산실을 구축하고, 몇 년 주기로 컴퓨터,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를 교체해야 했으며,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IT 전문인력을 보유하는 등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비용을 지불해 왔다.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 : Coud Service Provider)들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급전환되면서 비용부담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매월 저장된 용량만큼만 사용료를 내면 되기에 매우 경제적이다. 이에 스마트공장화의 방향과 흐름이 클라우드로 초점이 옮겨졌다. 박 단장은 “정부는 클라우드로 가게 되면 정부 지원 사업 및 과금 체계가 전환되기에 제조기업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정부는 3년간 전산,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비, 유지보수 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동화 장비, 설치, 시운전 등 초기 도입비용도 일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 협업의 가치에 방점을 찍었다. 박 단장은 “기업들이 자동화를 많이 도입했지만 솔루션들이 제각기 달라 고장이 나더라도 어떤 솔루션이 문제였는지 알 수 없었다”며, “자발적으로 기업 간 M&A, Aliance, SPC 등이 이뤄져 실행적인 조직인 종합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도약하면 사업 실행 상 지속성, 신뢰성이 두터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공급사슬 기업군별 2~3년 실행의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금까지 현장에서는 데이터의 옥석을 가리고 속도, 위치, 장력, 온도, 유량 등 제어 셋업 밸류 등의 가치 있는 데이터를 획득해야 했지만 오로지 IT분야의 전문가들은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확보한 데이터가 미흡했던 것이 전반적인 업계의 시각이다. 박 단장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가치를 창출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제조기업의 OT 전문가와 제조 시스템을 공급한 IT 전문가, 그리고 AI, 빅데이터 기술을 가진 DT 전문가들이 협업해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의 물리적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올리기 위해 AAS 기반 데이터 수집저장 체계화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독일PI4.0과 협업해 AAS기반 데이터 수집 및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박한구 단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모하는 예지보전 구현 한편, 클라우드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가시지 않은 현장의 상황과 관련해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이 더 부각되고 있다. 박 단장은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산학연관 모두 들어와 어떠한 경제적 가치를 누려야지 그중 누가 손해를 본다면 지속될 수 없다”며, “제조 산업에서의 클라우드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공유가 아닌 계약 당사자 간 데이터 연결이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 재무, 원가 등 기업 고유의 기밀정보, 생산 및 품질의 노하우 등의 노출이 가장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해 박 단장은 “오히려 클라우드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자사가 스스로 IT인력, 보안 인프라 등을 할 필요가 없어 되레 비용효율적이다”고 강조했다. CSP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상에는 기업 전용 전산 자원 활용 영역이 만들어지며, 그 방에서 회사의 모든 정보와 데이터, 소프트웨어를 운영할 수 있다. 전용 시스템에 접속은 기업에서 지정한 사람만이 ID와 Password 보안키를 사용하는 방식은 기본이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은 원천 봉쇄되므로 CSP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게 된다. 그만큼 자사의 전산실을 운영하는 것보다 훨씬 보안이 강화되고, 누가 언제 접속해 무엇을 했는지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누가 데이터를 다운로드해 USB에 저장했는지까지도 감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사용자는 ID와 Password 관리를 철저하게 잘 해야 하고, CSP는 항상 최신의 방화벽, 침입탐지 등 보안 기술을 적용해 컴퓨터 해킹 등 외부로부터 침입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 한편, 앞으로 클라우드에 모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동률 향상, 성능향상, 품질 향상을 모든 장치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예측 모니터링이 구현된다. 박 단장은 “사람은 AI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최종 의사결정 및 조치를 단행하게 된다. 로봇, CSC 머신, 금형, 사출기, AGV, 대형 펌프, 압축기 등의 설비 운영시에는 설비 상태 측정 데이터를 설비 공급사와 연결해 원격에서 예지정비를 지원받음으로써 자체 정비 인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수율을 향상시켜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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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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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넵콘 재팬(NEPCON JAPAN)' 도쿄 빅사이트서 다음달 열려
[산업일보] 아시아 최대 규모 전기 전자 설계 R&D 및 제조·패키징 기술 전시회인 ‘제36회 넵콘 재팬(NEPCON JAPAN)’이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 RX Japan Ltd.(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에 따르면, 넵콘 재팬은 반도체 패키징 기술부터 프린트 배선판, 미세 가공 기술 등까지 최첨단 일렉트로닉스 기술을 망라한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스 전시회다. 함께 열리는 5개의 동시 개최전에서는 각각 ▲자동차 관련 기술 ▲웨어러블 관련 기술 ▲로봇 관련 기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 전시된다. 동시 개최전 제14회 AUTOMOTIVE WORLD-최첨단 자동차 기술 전시회 제8회 WEARABLE EXPO-웨어러블 기기 및 기술 전시회 제6회 RoboDEX-로봇 개발 및 응용 전시회 제6회 SMART FACTORY Expo-IoT/AI/FA에 따른 제조 혁신 전시회 제1회 SMART LOGISTICS Expo-혁신적 물류 솔루션 전시회 [출처] https://kidd.co.kr/news/225314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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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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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제조 융합보안 구현방안 혁신전략 실증사례 세미나
제조의 디지털 혁신이라 불리는 스마트팩토리는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확산 방침으로 개념에서 이제는 현실로 진화되고 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클라우드 및 5G 등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핵심 기반 기술을 도입하면서부터 주요 공정을 자동화한 것은 기본이고 문제가 발생하기도 전에 상황을 진단할 수 있으며 수요를 미리 예측해 부품이나 자재를 선제적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시장이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제조업 공장들이 스마트팩토리 전환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위협도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제조업 공장들은 공장 안에서만 작동되는 폐쇄형 네트워크를 사용해 외부 해킹 위협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최근의 스마트팩토리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외부 망과 연결돼 있어 해커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이 같은 산업계 흐름에 발맞춰 오는 12월 9~10일 ‘2022년 스마트팩토리·제조 및 융합보안 구현방안과 혁신전략 및 실증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첫날인 9일에는 ▲국내외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제조의 발전단계의 현주소와 전방위 솔루션 구축방향 ▲초연결화·지능화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제조 구현방안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전략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반 스마트팩토리 통합 플랫폼 기술구축과 적용방안 ▲초연결화·지능화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제조 상호운용성 기술 구축방안과 실증사례 ▲초연결화·지능화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제조를 위한 최신 로봇기술 트렌드 ▲사람과 로봇의 협업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전략 및 적용사례 ▲국내 스마트팩토리 보안 정책현황 및 강화 동향 ▲스마트팩토리·제조 융합 보안을 위한 보안관제 플랫폼 및 위협 분석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0일 세미나에서는 ▲제조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글로벌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성공사례 및 적용 솔루션 ▲스마트팩토리·제조 기술 고도화 성공모델-SFA사의 구축 혁신전략과 실증사례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한 오라클 스마트 제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소개 ▲스마트팩토리·제조 기술 고도화 성공모델-SKT시의 구축 혁신전략과 실증사례 ▲스마트팩토리·제조에서의 산업지능화를 활용한 제조 데이터 표준화와 사례 및 구축 시 고려사항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조명함은 물론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기반 및 요소기술을 분석해 하루 속히 더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제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보안 분야에서의 보다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야 할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https://m.electimes.com/article.php?aid=1637830643225742010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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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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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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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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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고대, '배터리-스마트팩토리' 차세대 인재 육성
LG에너지솔루션이 고려대학교와 2022학년도부터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를 설립하고 차세대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학과는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로, 석·박 통합과정, 박사 과정을 모집한다.
21일 고려대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AI 기반 배터리 소재 및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배터리 공학' 분야와 스마트팩토리 보안, 디지털 트윈 및 공정 해석 등을 연구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다. 학생들에게는 배터리 전문가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구성된 2인의 지도교수가 배정돼 배터리 도메인 영역과 스마트팩토리 영역의 전문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 이 학과 학생들은 등록금뿐만 아니라 매월 장학금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 학위 과정 중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학위 취득 후에는 LG에너지솔루션 취업이 보장된다. 이와 관련, 최근 양 기관은 고대 본관과 LG에너지솔루션 본사, 대전기술연구원, 오창공장에서 원격으로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를 신설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학과 개설은 지난해 진행된 양 기관의 산학협력 협약에 따른 결실이다. 지난해 6월 고대는 LG에너지솔루션의 모기업인 LG화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 △스마트팩토리 구축 △빅데이터, AI 교육 등 3개 분야의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학과 개설로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인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새로 구축할 공장의 설계 및 운용에 적용될 스마트팩토리 혁신 기술을 뒷받침할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식 LG에너지솔루션 CHO(최고 인사책임자) 부사장은 "고대의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21/2021112100056.html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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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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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디지털 전환 위한 'SBA AI&DX Conference 2021' 개최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하 DX)의 기업현장 사례를 살펴보는 「SBA AI&DX Conference 2021」을 12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SBA 공식 유투브 채널인 '스바TV'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콘텐츠 확산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전면 온라인으로 SBA 공식 유투브 채널인 '스바TV'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 3명의 키노트 및 주제강연과 실제 중소기업 경영인으로서 자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의 생생한 DX 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LG그룹, SK그룹에서 실제로 기업의 DX를 추진한 현장 전문가인 SK디스커버리 황재선 부사장의 'Time for DX, 중소기업의 조직 습관을 바꿔라!'라는 주제의 키노트 강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외에도 메가존 클라우드 AI센터의 김병훈 이사가 '중소기업의 DX를 위한 5가지 가이드'를 제시하고, 2021 SBA DX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의 총괄 PM이었던 ARTLab 김동현 박사가 SW, 제조 업종 등 다양한 컨설팅 참여기업의 실제 DX 사례를 직접 소개한다. 더불어 실제 중소기업 CEO들의 살아있는 기업 현장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사례 발표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대상의 CS 전문기업인 CS쉐어링의 임지은 대표가 'AI기술로 CS분야의 지평을 넓히다!' 라는 주제로 경험을 공유한다. 보도블록 제조기업인 데코페이브 박문석 대표는 자사의 스마트 팩토리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추진 시 기업경영인 입장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가시적인 효용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 강연 외에도 AI 버추얼 걸그룹의 K-POP 공연, 국내 최초 AI 작곡가 이봄(EvoM)의 노래와 VR 기술의 콜라보에이션으로 선보이는 드로잉 퍼포먼스 등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컨퍼런스 사전 신청은 12월 21일(화)까지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컨퍼런스는 중소기업의 DX에 관심있는 기업인 혹은 DX 관련 최신 트렌드에 관심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38118/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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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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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ISDI, '디지털 대전환과 AI' 컨퍼런스 14일 개최
14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될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미래 산업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종욱 KT 사장 개회사, 권호열 KISDI 원장의 환영사, 박운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의 축사로 시작될 예정이며, ‘디지털 대전환’과 ‘AI 생태계’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인 디지털 대전환에서는 허석준 KT 경제경영연구소장이 ‘디지코 KT, 디지털 코리아를 향한 DX 파트너’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플로리안 키르히부흐너 스마트리핑·생체인식기술팀장이 ‘스마트 시티 혁명’을 주제로,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멘스: 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 제조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은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디지털 경제성장이라는 전세계적인 도전 과제와 관련해 국내외 각계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KISDI와 공동으로 마련한 장”이라며] “많은 분들이 컨퍼런스에서 소개될 기업들의 경험과 정책 사례를 통해 미래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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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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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가천대 신설학과 설립 스마트팩토리 차세대바도체등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4개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오는 9월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설학과는 △스마트팩토리전공(50명) △스마트보안전공(50명) △차세대반도체전공(50명) △스마트시티융합학과(50명)다. 신설 4개학과는 로봇기반의 공장자동화, 사이버보안산업 확장, 반도체산업 첨단화, 스마트시티 인프라 확대 등 미래 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맞춰 모두 실무중심교육으로 현장성을 높인다. 차세대 반도체전공은 물리, 화학 등 기초 과목에 대한 이해와 전자기학, 회로이론 등 물리전자에 대한 지식으로 기본개념을 튼튼히 하고 이를 토대로 반도체공학, 반도체 공정, 반도체 장비·분석 등을 배워 첨단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학과 신설과 함께 가천대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반도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가천대가 반도체교육의 거점 대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전공은 빅데이터, AI·머신러닝을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설계해 Industry4.0(스마트팩토리)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프로그래밍 기반과 동역학 기반의 전공 기초과목을 중심으로 머신러닝, 딥러닝을 통한 생산 설계·자동제어, 고급로봇공학을 통한 공정자동화에 대한 지식을 배운다. 스마트보안전공은 기본 이론·심화 지식을 가르치는 교수와 함께 사이버보안 산업체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가 팀티칭 형태로 운영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 Based Leaning)을 도입하고 각 교과목을 기초, 핵심, 응용 관련 과목들로 세분화해 서로 연계할 방침이다. 스마트시티융합학과는 스마트시티 관련 모빌리티, 안전방재, 에너지환경, 메타지능 등 4개를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교육을 통해 메타 공간, 메타 시티를 구현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 도시의 특성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가천대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대학을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2015년 전교생 소프트웨어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첨단교육에 앞장서 왔다.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에 선정돼 소프트웨어교육 패러다임을 정착시켰으며 최근 2단계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작년에는 국내 대학 학부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전공(50명)을 신설하고 2021년 입학정원을 100명 늘린 150명으로 확대해 선발했다. 이길여 총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구조가 하루가 다르게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며 “첨단 산업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경쟁력 있는 인재를 앞장서 키워 낼 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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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
12 | SMATOF 2021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 기술전 | 2021-12-17 |
13 | 2021 부산 울산 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 개최 | 2021-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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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스마트팩토리 시대 발맞춰 전문인력 육성 앞장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스마트팩토리 시대 발맞춰 전문인력 육성 앞장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김광희 학장)가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맞춰 전문인력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IT 기업과 제조업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기술 발전, 5G 네트워크 도입 등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이 활발해졌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각각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 ‘로봇 패키지’, ‘U+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출범해 스마트팩토리 경쟁을 본격화했다. 하지만 산업계에서는 관련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IT 기업뿐 아니라 자동차, 선박과 같은 전통적 제조 기업에서도 스마트팩토리 인력 수요가 높아진 탓이다. 지난 5일 김광희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과 박노택 ㈜텔레필드 대표이사가 AI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이에 폴리텍대학은 기존 자동화시스템과를 지난 2019년 스마트자동화과로 변경했다. 교육과정도 스마트팩토리 실무형 전문인력 육성 중심으로 개편됐다. 전문가 초청 특강, 기업 업무협약을 통한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환경도 조성했다. 지난 5일에는 반도체 장비 전문 업체인 ㈜인스프로테크의 최동수 대표이사를 초청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지난 7일에는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텔레필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현장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학생 교육훈련 ▲상호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 촉진을 위한 협력 ▲비정규과정 교육훈련 및 취업을 위한 활동이 진행된다. 홍창호 폴리텍대학 스마트자동화과 교수는 “스마트팩토리는 국가 경쟁력 강화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다. 하지만 새로운 분야인 만큼 기업들이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이 있다”며 “폴리텍대학에서 전문인력 육성에 앞장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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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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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스마트팜 中 진출…'스마트팜 산업단지'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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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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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혁신코리아 2021 코엑스에서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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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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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 ‘WIDER MES’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확인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상용 소프트웨어 간에 연동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내용으로 표준프레임워크 활용 시 적용기준 준수여부를 분석하여 표준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확인서를 발급한다.
호환은 호환 범위에 따라 두 가지 레벨로 구분되는데, (주)와이더의 제품은 모듈을 수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관련 기능들이 모두 정상 동작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상위 레벨인 ‘레벨2’ 등급으로 인증됐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의 확인을 받은 (주)와이더의 WIDER MES(생산 관리 시스템)은 주로 중소기업 공장에서 수작업의 데이터를 전산 데이터로 관리하여 불편함을 해소하고 통합관리를 통해 운영 및 관리의 용이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대전 지역 및 충남지역에서 기구축되어 실제 도입 운영 중이다. 기존 종이인쇄 방식의 내용전달 한계성을 해소할 수 있으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호환성 확인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도입, 운영할 수 있음이 확인된 만큼 보다 많은 재고관리 및 생산관리에 필요한 기업체에서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GS인증 등 관련분야 인증을 추가로 진행 중에 있어 객관적인 우수성을 검증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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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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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 '(주)와이더' 벤처기업 인증 획득
벤처기업 확인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따라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와이더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업체로 제조실행시스템인 ‘WIDER MES PACKAGE’ 로 특허 출원 및 시제품 제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 ‘WIDER MES PACKAGE’’는 기업의 생산 현장에서 작업 일정, 작업 지시, 품질 관리, 작업 실적 집계 등 제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으로 ㈜와이더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GS인증(Good Software)",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확인을 추가적으로을 획득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더는 청년층으로 구성된 청년창업중소기업으로 전년도 대비 올해 200%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청년층 인재를 추가로 고용하고 있어 청년 실업률 감소와 4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와이더의 오성민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확인을 통해 와이더 기술력과 기업 잠재력을 인정받게 돼 뜻 깊다"며 "국가로부터의 받은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토대로 신뢰도 높은 MES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16000848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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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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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이더 와 (주)제니컴 Wider MICE System 개발 및 배포 전략적 업무 협약
이번 서명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와이더 오성민 대표이사와 제니컴 김복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및 사업 현황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와이더(대표이사 오성민)과 (주)제니컴(대표이사 김복경)는 지난 26일 (주)제니컴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에 대한 MICE 영상, SNS, 바이럴 및 브랜드, AR영역 등 콘텐츠 통합마케팅 사업과 관광 & 마이스 융·복합 산업의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등 발전을 주도해 나가기 위하여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MICE 분야와 AI/AR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글로벌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기획·개발해 세계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홍보마케팅을 디지털 화하여 대한민국의 MICE 산업을 코로나 속 위기에서 기회로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서비스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MICE 분야의 글로벌 콘텐츠, SNS, 유튜브, AI/AR등 솔루션 기반 온·오프라인을 통한 글로벌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 활용함으로써, 코로나의 세계적인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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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